꽃을 선물하면서 사람들은 돈으로 주지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런말을 하는 이유는 꽃값이 아깝다라는 말때문입니다.

꽃은 빠르면 3-4일 오래가면 7일이상밖에 꽃을 못보기 때문입니다.

꽃이 아깝다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더라도 5월달은 꽃을 선물하는 날입니다.

어버이날이다 스승의날이다 로즈데이 그리고 성년의 날까지 꽃을 선물합니다.

하지만 꽃이라고 해서 다 꽃이 아니고 장미라고 해서 다 같은 장미가 아닙니다.

장미도 이름을 다 못외울정도로 종류가 많고 그 종류안에서도 상급, 중급 ,

하급으로 등급이 있기 때문에 꽃값은 소비자가 잘 알지 못합니다.

어버이날과 스승의날에 제일 많이 쓰이는 카네이션을 예를 들면

카네이션은 보통한송이에 1000원정도 정말 비싸면 2000원까지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대부분 중국산이기 때문에 2000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물론 씨아이플라워에서 판매하는 마술카네이션은 2000원이 넘는 것으로 압니다.

하지만 빨간카네이션도 대부분의 꽃배달업체는 가격을 높게 써놓고 할인이 되는

것처럼 해놓고 덤으로 다른 품목을 주지만 실제로 계산하면 꽃바구니가

소홀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선물을 하는 입장에서는 꽃을 선물하는 것이 꽃을 선물하기 위해서 인데....

꼭 다른 선물을 준다는 말에 넘어가면 제대로 된 꽃을 선물할 수 없습니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꽃배달이라는 키워드를 치게되면 일단 그 업체는 그 상품을 팔아도

본전입니다. 왜냐면 보통 사람들이 한번에 들어가서 구매하지 않고 여러명이 들어가보고

구매하기 때문에 본전은 좋게 말하는 것이고 오히려 손해입니다.

손해를 보면서 덤까지주고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어버이날은 고마운 뜻을 전달하는 날입니다.  좋은 꽃으로 그 마음이 전달 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신선한 꽃상태로 배송되고 그 가격에 맞는 상품이 배송되어야지 보내는 분의

마음이나 받는 분의 마음이 이상한 감정으로 얼룩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선물로 추천해드리고 싶은 것은 카네이션도 좋지만 요즘에는 씨아이플라워에서 판매하는

대나무란이나 마술장미 같은 상품도 아무래도 시중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고

특히 부모님은 앞으로 단 한번도 못 보실 수 있는 상품이기에 선물하면 더욱 좋을 것

같아 추천해드립니다.  마술장미 빛과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생화 장미.

카네이션도 좋지만 부모님에게 실용적인 선물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부모님에 맞는 선물을 골라서 선물하는 자식을 부모님은 더 좋아할지도 모릅니다.